리뷰 - 선풍기 대신 아토만 냉풍기 1년 후 후기까지..
날도 덥고~ 에어컨을 틀자니
선풍기가 망가져.... 냉풍기 많이 쓰던데 냉풍기 사볼까?
디자인도 이쁘고 리모콘도 있어 살까 했는데
너무 더울땐 에어컨 쓰면되니~
좀더 저렴한 걸로 결정 !
냉풍기를 써본적이 없어서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정말 시원할지도 궁금하고????
냉풍기 도착!
디자인 깔끔하고 바퀴가 달려 이동하기 편하네요~
여기에도 얼음 넣고
버튼들 센서는 아니고 수동식 느낌
기본으로 쓸때는 냉풍 끈상태로
냉풍 돌리땐 하단에 물과 얼음 넣어주고
돌려요~~ 돌려~~
왠지 시원한 느낌이예요~~
회전 상하조절 다되어요~~
그런데 물이 빨리 없어져
얼음속도 맞추기가 어렵네요 ^^;
아직은 많이 안더워서 그런거 틀면 시원하긴 해요~~
시원한 바람을 위해 얼음에 시원한 물에 냉장고에 왔다갔다
냉장고에 미리미리 잘 챙겨놓아야한다는것
손이 가는 냉풍기이긴해요~~
에어컨은 아니니까요~~ ㅋㅋ
그래도 시원한 바람 불땐 좋네요~~
이곳에 물이 스며들어 적시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원리인가봐요~
필터 역할로 에어워셔 처럼 공기청정 기능도 되네요~~
전기도 많이 소비가 안된다니
안쓸때는 물탱크 꼭 물을 비우는걸 잊지말아요`~
냉풍기 전기료
급하게 샀더니 사고 나서 보니 리모컨방식에 터치식 디스플레이도 있네요~~
약간 기능만 추가된거지만 이제품 살껄!!
1년후
작년에 처음 사서 열심히 얼음넣고 썼는데.. 올해 선풍기용으로만 사용중
너무 더울땐 해결이 안되어 작은방에 작은 에어컨 설치해주었네요~~
사실 얼음얼려 넣기도 귀찮고
이제와서 보니 선풍기보다 소리도 요란하고 ㅋㅋㅋ
마음이 간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