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주행 추천 -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 캐슬'

스카이 캐슬(2018) - 15세이상

SKY 캐슬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한 일부를 풍자해 만든 드라마 왠지 궁금해서 더보게 되고

자극적이기도 한 스토리가  빠져들기도 합니다.

명문대 보내기위한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는  아이와 부모

결국 결말은 예상되겠죠

모두 연기를 잘했지만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모두가 미쳤다는 생각이...

어쩔수 없는 현실이 그러하다.

명품가가 되기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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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1.7%→8.7%로 상승한 명장면 ☞ '무릎' 꿇는 한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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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명대사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서의 성적은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시고, 어머닌 그저 예서의 건강만 신경써주십시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겨도, 다 감수하겠단 뜻입니까? 영재네 같은 비극이 생겨도, 받아들이시겠단 뜻입니까?
다 감수하시겠다는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님

어머니,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후회하지 않으시겠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

오직 결과만이 여러분을 증명합니다.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내 꿈은 다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내인생이 빈껍데기 같아요
이렇게 허무할 수가 없어요.. 열세살  그 어린 것을 떼어놓고 성적 잘 나온다고 좋아만 했어요

자식을 망가뜨리고 가족을 파괴하는 건 내가 아니라 그 부모들입니다. 
나도 묻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렇게 의대, 의대하는지. 서울 의대에 합격하면 성공과 행복이 담보되는지

공부하기 싫다고 책을 찢어도 새 책을 다시 펴줘야 되는게 부모고
연필을 부러드려도 새연필을 다시 쥐어줘야 되는게 부모야
조금만 더 하라는 얘기야~1등급  저기 꼭대깅 올라갈 수 있잖아

의심하고 또 의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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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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