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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정주행 추천 - 살아가는게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 '나의아저씨'
아이엠맘
2022. 8.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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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2018) - 15세이상
예전에 한번 보려다 너무 우울하기도 한것 같아 보지 않았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감동이 있는 드라마다
대개의 드라마들은 주인공위주의 드라마이지만
여기나오는 모든 사람이 주인공이다.
서로에게 희망을 얻고
서로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큰 무언가 없어도 그것이 가능하다.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드라마
자꾸 음악이 귀에 맴돌아요~
나의아저씨 명대사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세면 버티는거야." - 박동훈
"내가 어떤 앤지 알고도 나랑 친할 사람이 있을까?" - 이지안
“나이 오십도 안 된 아들 둘, 집에서 삼시세끼 밥 먹일 줄 누가 알았어!” - 변요순
"반세기를 살았는데 기억에 남는게 없어... 만들라구, 기억에 남는 기똥찬 순간." -박상훈
"내가 막 사는 것 같아도 오늘 죽어도 쪽팔리지 않게! 비장하게 살어." - 박기훈
“당신 보면 짠하다가도 울화통 터져. 밖에 나가서 좀봐! 딴 남자들 당신 나이에 어떻게 하고 사나 좀 보라구” - 강윤희
“또 말해봐, 니가 싫어하는 거. 그것만 할게” - 이광일
“정말 고마워요. 망해줘서.” - 최유라
출처 - tvN
나의아저씨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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