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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체코 카를로비 바리 /온천수과 영화제로 알려진곳

by 아이엠맘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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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서쪽에 위치한 카를로비바리는 온천과 영화제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과거 사냥을 즐겨 하던 카를 4사에 의해 온천이 발견되었으며 카를로비바리의 온천은 몸을 담그는 온천욕뿐 아니라 시음하는 치료법으로도 유명합니다. 거리를 산책하면서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각기 다양한 모양의 온천수 전용 컵을 판매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도시 건물 대부분은 19~20세기에 지어진 온천 건물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하나투어-

 

세트장 같은 느낌~~

일상의 원래 건물들인데 뭔가 느낌이... 다르네..

웬지 사람들이 위층에는 안살것 같은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큰 술병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쌤이 맛없다고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이제 온천을 시음 할 수 있는곳이 나와요!!

컵이 없으면 컵을 구매해서 시음하기도 하고 가져온 보온병이나 개인컵에 다라 먹기도

가이드님이 맛이 그냥 그렇다 하여 안마시고 그냥 구경만..

카를로비 바리는 오흐르제강과 따뜻한 테플라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매력적인 마을입니다. 나무가 우거진 언덕 틈에 위치여 동화적인 느낌이 더 강하고 의학적 효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뜨거운 광천수 샘물이 솟아나며, 열 두 개의 큰 샘물은 잘 개발되어 이 도시에 온천을 제공해줍니다. 카를로비 바리라는 마을 이름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카를의 온천'이라는 의미입니다. - 하나투어-

 

식사를 먼저 하고

가이드쌤이 여해오기 전 양도 적고 맛없다 하셔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그냥 먹을만했어요!

 

식사하고 자유 관람하고  초입에서 다시 만나기로

그런데 콜로나다로 위에 온천수 많은데 갔어야했는데..

그냥 아래로 내려옴..ㅎㅎ

본걸로 만족!!

예쁜거리에서 찰칵 찰칵 사진도 찍고

마켓들 많이 있었는데.. 늦을까봐 패스 하고

내려오면서 쌤께서 추천해주신

 

1개 맛보기 구매하니

살짝 다시 구워서 줌...^^;

얇아서 웨하스 같은 느낌. 약간 달달

다음음 쌤이 가보라고 한 마트

마트 가기전 맥도날도 가보았는데.. 아이스크림이 엄청 비싼..... 패스~~

다시 마트로~

쌤이 정말 저렴한거라고~~ 엄청 구매하시고 

 2개는 캐리어만 담아갈 수 있다하셔 3개 구매 1개는 맛보기

사실 맥주맛을 잘 몰라서.... 맛있는지  맛은 잘 모르겠다는..

나와서 시간이 남아 가게들 돌아 다녀보고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가 있어 한개 사먹음.. 가격은 적당한듯.

곳곳에 살것들은 있지만.. 고민함.. 

아직 여행할 곳도 많아~~ 참음..ㅋㅋㅋ

그런데 후회되는것은.. 다시 여기를 오진 않는다는것이다!!

잘 결정하여 구매!

코로나다를 안산것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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