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프라하 - 까를교에서 트램타고 구시가지광장으로 천문시계탑 관람

2번 타고  중간에 갈아탄다고~~

트램이 멈추면 저 녹색 열림 버튼을 꼭 눌러야 해요!
안 누르면  열차는 그냥 출발 ~~~~~ 가버린답니다.

관광객들은 많이 안타서 그런??... 이제 영상을 보니 한국인이 40명이나 타니..
당황한 눈빛?

인원수가 많아 표 엄청 찍고 계심..^^;

중간에 한번 내리고..
어디서 내렸을까? ㅋㅋㅋ
갈아타려고 기다림

설치미술 나비는 날개짓하며 움직여요~~ 슬로우~~~
작품 설치하는 오랜시간 걸렸다고 하네요~~
열차 갈아타고 구시가지 광장 도착!!

11세기 무렵부터 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 시가지 광장은 프라하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장 한쪽에는 종교개혁을 주장하다 화형당한 얀 후스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성 니콜라스 교회, 틴성당, 킨스키 궁전,석종의 집 등 명소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또한 광장의 남서쪽에는 프라하의 상징인 천문시계탑이 있는 시청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17번지에는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집이 있으니 이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하나투어-

광화문광장 같은 곳! 이곳에서 시위도 많이 하고 공사중이라 그냥 잠깐 보고~~
자유시간 주신다고 하심.

명동 번화가 같은 거리예요!!

마켓도 열려 있고! 

구시청사의 명물인 천문시계는 1410년 시계장인인 미쿨라시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얀 신텔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천문시계는 단순히 시간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날짜,요일,일출과 일몰의 시간,농경달력과 별자리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매시 정각이 되면 죽음을 상징하는 오른쪽의 해골인형이 줄을 당겨 종을 치고 상단의 창문 두개가 열리면서 예수님의 12제자가 차례로 나타나는데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 시계의 짧은 쇼를 보기위해 시계탑 앞에는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 하나투어 -

구경하며 걸어 오면 시계탑이 있는곳에 도착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많아요!! 정각이 되면 시계윗부분 네모난 문이 열리고 열두제자가 보이는..
이제 점심 먹기전까지 자유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