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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1월 베트남여행(하노이,하롱베이) 4일차 - 한기둥사원,바딘광장,오안끼엠호수, 369거리, 롯데전망대, 롯데마트~

by 아이엠맘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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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구시가지(36거리)

하노이 여행자 거리로, 36거리로도 불리는 곳

하노이 여행자들이 모이는 호안끼엠 구시가지는 36거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예부터 상인조직이 36개의 구역을 정해 상품을 팔았던 데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새로운 거리로 들어갈 때마다 상인들이 판매하는 상품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여행자의 거리라고 불리는 만큼 숨겨진 맛집과 분위기 좋은 카페, 펍들이 위치해 있으며, 낮과 밤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것 또한 구시가지가 가진 매력 중에 하나입니다. - 하나투어-

 

 

하노이 대성당(성 요셉 성당)

노트르담 성당이 떠오르는 하노이의 대성당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대성당인 성 요셉 성당은 마치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을 연상하게 합니다. 그 이유는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통치하던 시대에 지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하노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하나투어-

누가 여기에 신발을 꽂아 놓았는데 도로시 생각나면서 약간 무서움.. ㅎㅎㅎ

 

바딘 광장

베트남의 심장부! 베트남 독립선언이 이루어졌던 광장

 

바딘 구역은 대통령궁과 베트남 국회, 외무성, 투자계획성 등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는 베트남의 심장부입니다.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1945년 이곳에서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의 묘를 보기 위해 이 광장을 찾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짐 검사를 통과해야 할 만큼 엄격하지만, 저녁에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운동을 즐기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하나투어-

한기둥 사원

베트남의 국보 제1호로 지정된 곳으로,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사원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서, 베트남 국보 1호입니다. 한기둥 사원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하나의 기둥 위에 불당이 세워져 있으며, 일주사라고도 불립니다. 이 왕조의 태종이 꿈에서 연꽃 위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관음보살을 보고 나서 아이를 얹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연꽃 모양을 본떠 이 사원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현지인들에게는 아이를 점지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기둥 사원의 왼쪽으로 불교를 모시는 사당이 있습니다. - 하나투어-

작은 사원이 국보 1호라는것이 신기했어요!

기둥은 시멘으로 변형되었지만 그 역사를 남기기위해 그대로 두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잊고 싶은 기억들이겠지만 남겨두는것도 중요한 기록이긴 하겠네요.

진국사(쩐꾸옥 사원)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절

 

베트남의 종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6세기에 지어진 고찰(古刹)이자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입니다. 원래 홍 강유역에 있었으나 이후 서호 호수로 옮겨졌습니다. 노란색 정문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사원의 상징인 팔각 형태의 붉은색 11층 석탑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와 염원을 담은 소원을 빌고 가기 때문에 엄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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