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먹지? 회/초밥 -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회포장

오랫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회사러

아시는분 소개로 가게되었네요 ~~

주차는 3,4층에

주차하고 내려오면 2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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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가야해서 삥돌아 내려갔네요

간판에 활어인지 등등 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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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변했죠~~

다양하게 정말 많네요~~

형제상회 보이네요

인테넷으로 많이 파나봐요

손님은 없는데 엄청 분주하네요~~

활어회-55 익수상회 도착 !!

익수상회에서

참돔 1마리 회떠서 집으로~~

초밥도 서비스로 만들어지시고

초밥에 들어가는 밥도 직접 하신거라 맛나다고

찌게거리도 푸짐해서 배불리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쫄깃쫄깃 맛나당

쫄깃 쫄깃 또 먹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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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들려주는 옥돔이야기-

바닷속 물고기들이 아침일찍 모였어요~~

너도 나도 꿈이야기를 했지요~

그중 고등어가

"내가어제 꿈을 꾸었는데 말이야~

황금색같기도 하고 갈색같은 침대에 누워 자는 꿈을 꾸웠지

아무래도 왕이 될 꿈인가봐"

그런데 그때 옥돔이 아는체하며

"그건 바로 너가 곧 도마에 올라갈꺼라는거야 "

그때 고등어가

"뭐야? 어떻게 그런말을 내가 오늘 죽는다말이냐?"

고등어는 화가나서 옥돔 '찰싹’ 때렸답니다.

그후 옥돔이 빨갛게 되었다는

아주 먼 옛날 전해져 온 이야기~~~

노 00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