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역사공부 체험학습

가족과 함께 어디갈까? 고민하다
롯데월드 민속 박물관
예전에 한번 보고 너무 코스가 짧으면서 잘 설명이 되어 있는거 같아
다시 가보기로 함

달별로 미션도 있어 아이들에게 재밌게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그런데 요녀석 쳐다도 안보고 후다닥

5학년이 되어 역사 공부를 시작한다하니 그래도 알려고 노력은 하나... 관심이 아직까진 많지는 않은듯하다.

일찍가니 사람들이 한명도 없네.. 곳곳에 체험할곳도 있고..

코로나시대라  몇개만 해보고 되도록 체험시설은 패스하고.

분주한 시간대보다  사람없는 시간대에 가는것이 관람이 편하다.

나라별로 이야기 형태와  

조형물들이 작게 만들어져 잘 표현된것 같다.

한창 여행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경복궁, 경주, 공주 등  유명한 것들이 모여있어..  더 친근감있게 보게 된다.

여름이라  귀신의집처럼 꾸며놓았네요~~

조선괴담소라는 입구가 보이고 노약자 어린의 주의

벌써 이문구로 더 무서움...

다들  무섭다고 안들어가는 .. 나는 멀리서 사진으로라도 ...

소리까지 으스스...   포토존도 있는데  더는  못들어감...ㅋㅋㅋ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도전!!

지루하지않게  짧고 굵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

다음에도 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힘들어 할 수도 있지만 그정도는 아니랍니다.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관람이다.

이용금액도 저렴하여 다음에 또 가도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