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분짜 하노이

관악도서관 들렸다가 버스타고 오다  분짜가 생각나~~

검색해보니 서울대입구역 근처 분짜하노이라는 곳있네요~

주문은  둘이서 분짜, 볶음밥, 반미까지...

 

그런데 와~ 분짜 양이 장난아니네요~~

고기가 약간 숯불맛이나요~~

밥에 반미에 양이 이리 많아서 먹을 수 있을까? ㅋㅋ

격국 분짜랑  볶음밥만 먹고 반미는 포장

반미 크기도 다른데보다 크네요~~

 

생각보다 분짜가 약간 기름지어 잘 먹긴했느데~~

약간 개운한느낌을 좋아해서..   분짜랑 반미는 쪼금 그냥 그랬어요~~

울남편은 잘먹었을 듯~~ 입맛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쌀국수는 안먹어봤는데 

다음에 다시 가서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