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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2016) - 15세이상
무전기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면서 서로가 같은 사건을 풀어나간다.
빠져드는 사건전개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다요~~~~~
홍원동 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신원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범인의 정체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재한은 해영의 무전으로 2015년 수현과 해영이 같은 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시그널 명대사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
“수갑 하나당 짊어진 눈물이 2.5리터다. 그게 내 신조야”
“세상에는 묻어도 될,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확실한 건 단 하나 한 사람의 의지로 시작된 무전 그 무전기 너머의 목소리가 내게 가르쳐 준 한마디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절대 처벌할 수 없을 것 같던 권력을 무너뜨리는 일도 16년 동안 그토록 찾아헤맸던 사람을 만나는 일도
가능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있다.
끝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제가 중요한 걸 잊고 있었습니다. 저야말로 포기하고 외면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누군가 포기하기 때문에 미제사건이 만들어졌다고 그러셨죠.
이 사건 절대로 그렇게 만들지 않을겁니다
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뭐든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시그널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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