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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동유럽여행 - 2일째 독일 밤베르크 / 밤베르크대성당/베니스지구

by 아이엠맘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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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첫번째로 간 밤베르크 

날씨는 전주는 비가 계속 내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주 화창하진 않았지만 비가 안와 다행이였어요!

집들이 다 오래 되어 고풍스러운 느낌~

가는곳마다 계속 사진을 찍게되는..

고성가도(古城街道)의 중심도시이자 독일 동남부에 있는 밤베르크는 레그니츠 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해 1차,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고, 옛 건물들을 잘 보존하고 있어 199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연상케하는 수상 도시이며, 레그니츠 강을 끼고 있어 기본적으로 자원이 풍부하고 수상 가옥 등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고풍스럽고 이색적인 수상 도시의 모습으로 하여금 팔색조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투어-
 

밤베르크 대성당은 밤베르크 구 시청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당의 내부는 화려한 조각으로 유명하며, 일부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1004년 하인리히 2세가 건립한 대성당이 화재로 파손된 이후, 1200년대부터 개조 공사를 시작했고, 1237년 헌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건축 양식인 로마네스크에서 고딕으로 옮겨가는 과도기의 모습을 잘 담고 있습니다. 독일의 번영기에 이루어진 로마네스크 조각의 모습을 알 수 있어 역사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성당입니다. 이곳에는 '두 예언자', '아담과 하와', '마리아 상'등의 조각들이 있습니다.  -하나투어-

고딕양식을 볼 수 있는 곳~

 

밤베르크의 베니스 지구에는 오래된 아기자기한 주택을 따라 흐르는 레그니츠 강을 곤돌라를 타고 돌아볼 수 있어 '리틀 베네치아' 라고도 불리웁니다. 17세기 어부들이 살던 집들로 집 하나 하나가 아름답고 집앞에는 나무로 된 테라스가 있어 베네치아를 연상시킵니다. - 하나투어-

베네치아는 가보진 않아서  가이드님 말씀은 베네치아는 아니라고...ㅋㅋㅋ

그냥 자그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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