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티웨이항공 좌석/기내식/ 넷플릭스 다운받아 보기

프론트 존에 앉았는데 자리 한뼘 남을정도?

그렇게 좁진 않았어요!

 

뒤쪽 칸은 가보지 않아  자리 넓이는 알 수 없는데 같을 수도 있겠죠?

 

바로앞이 세미프리미엄이였는데 별 차이 없더라고요!

모니터는 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가이드님 말로는 아직 영상, 음악 계약 된것이 없는데... 언제 될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계속 안될 수도..

요즘 저작권이 비싸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넷플릭스에서 철인황후 다운 받고 다른것도 받았는데..

독일 갈때 한 9편 본거 같아요  안자려고 노력함!!!

그런데 시간이 왜이리 안가는거야? 14시간 30분 길긴 한데..

보고 시간 봐도 남은시간이 너무도 많아....

가서 바로 저녁먹고 숙소라 또 자야하니 버티고 버팀 

첫번째 기내식

 

비빔밥과 치킨데리야끼

비빔밥을 많이 시킨다고 들었는데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2가지 다른걸로 선택!

저는 데리야끼가 더 맛났어요! 김치 볶음도 있고..

두번째 기내식은 소시지앤 에그브런지 선택!

그런데 스튜어디스분께서 에그스크램블과 죽 어쩌고... 죽을 너무 작게 말해서 죽이 별론가 하고  하나로 통일

그런데 소시지 소스가 쫌 짭짤....

죽먹을 걸 하는 생각이..  

남는거 직원분들이 드신다고 들었는데.. 죽 드시고 싶어서 대충 말하신건지...ㅋㅋㅋㅋㅋ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자리를 알 수 없어 갈때는 편하게 가려고 세미 프리미엄 했는데  그냥 프론트존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다 경험이죠..

왠지 화장실하고 가까워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처음엔 쬐금 거슬림...

치킨 파스타와 비빔밥

 

나는 이번 비빔밥이 나은거 같던데.. 딸이 걱정된다고  외국인들이 접한 첫번째 비빔밥이 이맛이라면 실망하겠다고...ㅋㅋㅋㅋ

 

이때는 한국에 낮 2시반 도착(12시간 걸림)이라 미리 자라고 했는데 안자고 버티다 피곤하긴 한지 잠들었는데.. 역시 자고나니시간 엄청 빨리 감..

4시간 남아 이제 자면 안될거 같아

 

두번째 조식

두번째는  에그스크램불과 죽 고르라고 하시기에 당연히 또 죽으로 2개

조금 다를수도 있는데 각각 다른걸 시킬걸 그랬나?? 욕심쟁이.. 우후후 그냥 먹자!! ㅋㅋㅋ

왜? 그런 말을 했냐며... 죽이 그냥 그래서... ㅋㅋㅋ

그런데 뭐 기내식이니까요!

기대는 많이 안해서 먹기는 다 먹었어요!!

작아서 부족하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 맛이라면 딱 적당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