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 체코 프라하 명소 - 프라하성 관람

 

아침 일찍 이동하여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가게 되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쪽 프라하성이 보여 모두들 사진찍기 삼매경!!

 

뾰족 뾰족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프라하성 가기전 지나게 되니 대통령 집무실 저기 멀리 지붕이 깃발이 꽂혀있는데

대통령이 멀리 어딜 나가

면 깃발을 빼고 계실때는 깃발이 꽂혀있다고 하더라고요!

멋지네요!!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 프라하 성은 9세기에 교회로 지어진 자리였습니다.

 

이후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 교회가 재건되었습니다.

이때 외각의 돌담이 만들어졌고,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과거 대통령의 영빈실로도 쓰였지만,

현재는 구왕궁에 집무실과 영빈관만이 남아 있습니다.

성의 정문 앞에서는 정오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으며,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강가의 야경을 내려다 보기에 좋습니다.

 

 

검게 보이는 부분은 사람들이 불이 난건지 하고 물어 본다고 하는데 

그을림이 아니고  사암으로 만들어져 세월이 지나면서 좀더 단단해지면서 검게 변한다고 하네요!!

또 하나! 금칠 되어 있는 분도 궁금해하는데.. 실제 금이 아니고

가이드님이 페인트칠하는거 보셨다고 하네요! ^^

 

멋진 배경으로 기념 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