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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입니다.
어제 3월 9일 KBS '더 라이브'라는 시사 토크 프로그램에서
단국대 김호영 교수님이 출연하셔서 충격적인 얘기를 전했습니다.
이 내용은 방송국과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왜냐면 이 얘기가 나오자 사회자들은 아주 당황했고, 결국 시간이 다됐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정리했습니다.
다행히 진행자 최욱의 ' 사전 예방차원에서라도 더 듣고 싶지만, 방송 시간이 다됐다.' 라는 아쉬움반 걱정반 맨트를 들으니
방송국놈들도 욕할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내용은 라이브 방송중 일부를 캡쳐한 내용입니다.
"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습니다. "
" 이 KBS에도 있습니다. KBS PD 현직 PD가 jms 신도"
그러자 사회자는 당황해서 " 그렇게 단언말라" 말했습니다.
더 대박은 " 이름도 말할 수 있다" !!!!!
또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 또 KBS 방송에 자주 나오는 통역이 있습니다. 여성 통역인데~~"
"그 통역은 지금 현재 형사사건화된 성피해자들, 외국인 성 피해자들을 통역하는 역할을 했던 사람이에요 "
" 그런데 그런 사람이 계속 KBS 방송에 노출이 된다면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아 저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
"그렇게 그 언니를 신뢰하고 따라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속해서 성피해가 일어나는 거죠 !!"
급하게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가며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이 교수님의 첫마디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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