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동안 혼자 제작 - 르노 마스터 캠핑카 - 내가 본 최고의 캠핑카 - 진정 최고 !! ( 물고기 13호님 제작) 1부( 7일중 2일 )

르노 마스터 밴으로 만든 캠핑카 중에서 최고 !!

내 맘에 완전 100%
대부분 캠핑카들이 화려한 가구, 나무 등으로 실내를 장식하고, 차를 무겁게 하고, 왠지 실용성이 좀 없어보이고, 약간 어설픈 디자인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소개할 르노 마스터 캠핑카는 완전 다르다.
7일간 혼자서 제작한 르노 마스터 캠핑카
제작은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ㅎㅎㅎ 물고기13호님. !!
우선, 완성된 캠핑카를 소개후, 일자별 제작 과정을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완성된 캠핑카안에 르노 트위지(전기차)를 수납?ㅎㅎㅎ 한 상태. 유쾌한 아이디어~!!

오~~~~ 있어~!!
내가 원하는 그것이 있어~!!

그럼 하루,하루 자세히 소개합니다.

깡통이라 부르지만, 가장 알찬 구성으로 느껴지는건 왜일까~

물고기 13호님이 작업을 준비하신다.~ㅎㅎㅎ

아직 첫째날은 아니지만, 일단 내벽의 나무(?)들을 탈거합니다.
제가 전문용어는 1도 몰라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표현하는점 이해 바랍니다.^^

난 여기서부터 먼가 느낌이 왔다.
심플하다. 아주~~ 맘에 든다.
굳이 고급자재를 쓰지 않아도, 충분한듯 하다.
인조 잔디(?)를 깔았을 뿐인데, 다음 작업이 기대되는 이기분.......!!

드디어 첫째날!!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렌턴도 맘에 든다. ㅎㅎㅎㅎ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겠지만, 르노 마스터는 쇠고리( 렌턴과 천장을 이어주는)를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는점이 이차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실내를 살피며 내부 디자인을 구상하고 계시는 물고기 13호님.!!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ㅎㅎㅎㅎㅎ
계획이 가장 중요하지요~~
하루 쓸만해~~
진짜 중요한 작업이지요~

드디어 둘째날입니다.

무언가를 재단(자리고) 있는 모습이신데, 이것은 한쪽은 끈끈이 , 한쪽은 벨크로 테잎의 한쪽면입니다.

이렇게 내부 여러곳에 테잎을 붙여줍니다.

구석 구석 붙이는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많이도 쓰이네요.

노란색 표시부분은 스티커 작업이 완료된 부분입니다.
반대편도 작업되었습니다.

벨크로 스티커에 망사를 붙여줍니다.
망사 양쪽 끝으로 안쪽에 벨크로가 되어있어서, 강하다 고정되고 있습니다.

대충 느낌 오시죠?ㅎㅎㅎ

저처럼 이것저것 만들기 해보신 분들이라면 좋아할 악세서리 입니다.
상상하기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원형 고리 입니다.

르노 마스터의 좋은점은 기본 프레임에 다양한,
그리고 많은 구멍들이 있어서,
이것을 잘 활용해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여기도 고정핀을 피스로 박을때,
프레임에 기존 구멍이 있어서 차채에 최소한의 타공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위, 아래 그리고, 중간까지 그물망을 고정스켜줍니다.

짜잔!!
오~~ 대박~~ 이 느낌

이건 무엇에 쓰는 백인지~~~ 보시죠~~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를 준비합니다.
왠지 현금수송차량에 쓰일듯한 느낌 ㅎㅎ

아까 그물망 위에 이 다용도 백을 피스로 고정해줍니다.
그럼 그물망은 어떻게? 사용~

하나 했는데, 이렇게 돌돌 말아서 고정해주면 되는군요~ㅎㅎ

천장에도 그물망을 설치해줍니다.

실용성과, 감성 2개를 다잡은 디자인 !!

슬라이딩 도어에 얇은 벨크로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모기장~!!
그쵸, 모기장은 꼭 있어야겠죠.

짜잔!!
모기장도 멋지네~~ㅎㅎ

차량 뒷문도 모기장을 꼼꼼히 작업해줍니다.

이제 2틀째가 끝났습니다.
이정도만 봐도 막~~ 직접 해보고 싶어지는 맘~!!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 본 이미지는 물고기13호님 유튜브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물고기13호님 유투브는 https://www.youtube.com/user/TheFish13th/videos